누구나 자기의 저울로 세상을 저울질 하게 되나 봅니다.
바라미님이 그간의 흥분된 마음을 그냥 "저에게 이런 언쟎은일이 있었어요."라고 쓰셨다면 이렇게 논란의 여지도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고요.
그러나 님의 글처럼 세상을 모두 법의 테두리 안에 가두고 바라볼수만도 없는것 아닐까요?
바라미님이 전하고자 했던 말씀도 전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안하무인격의 처신에 대한것이 아닌가 하고요.
굳이 이것을 법으로 따지자면...
서로 서로 상식안에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차량정체로 불가피하게 횡단보도위에 서게된 차를 보행자가 다소 불편하다는 이유로 스티커를 발부 한다면 운전자는 그저 제가 잘못했네요라고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또 어찌된 세상이 맞닥뜨리게 되었을때 먼저 사과하고 자세를 낮추면 손해본다는 그릇된 마음들을 갖고있어 불편하게 합니다.
2년전이었던가 퇴근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차선문제로 다른차와 시비가 일었고 결국 차를 세우고 멱살잡이까지 하게 되었죠.
후일이 부담스러워 결국 서로 얼굴만 붉히다 결론도 없이 헤어져 각자 제갈길로 갔지요.
그러나 아주 기분이 몹시 한마디로 더럽더군요. 져서도 이겨서도 아니구요.
내가 한번만 참고 모른체하였다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됬고 그이후로는 길에서 시비 안합니다.
제가 양보하면 제마음이 훨씬 편해지더군요.
그 아주머니도 이런 글들을 읽을 기회가 있을까요?
바라미님이 그간의 흥분된 마음을 그냥 "저에게 이런 언쟎은일이 있었어요."라고 쓰셨다면 이렇게 논란의 여지도 없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같이 들고요.
그러나 님의 글처럼 세상을 모두 법의 테두리 안에 가두고 바라볼수만도 없는것 아닐까요?
바라미님이 전하고자 했던 말씀도 전혀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안하무인격의 처신에 대한것이 아닌가 하고요.
굳이 이것을 법으로 따지자면...
서로 서로 상식안에서 이해해야 하지 않을까요?
차량정체로 불가피하게 횡단보도위에 서게된 차를 보행자가 다소 불편하다는 이유로 스티커를 발부 한다면 운전자는 그저 제가 잘못했네요라고만 해야 할까요?
그리고 또 어찌된 세상이 맞닥뜨리게 되었을때 먼저 사과하고 자세를 낮추면 손해본다는 그릇된 마음들을 갖고있어 불편하게 합니다.
2년전이었던가 퇴근길에 차를 몰고 가다가 차선문제로 다른차와 시비가 일었고 결국 차를 세우고 멱살잡이까지 하게 되었죠.
후일이 부담스러워 결국 서로 얼굴만 붉히다 결론도 없이 헤어져 각자 제갈길로 갔지요.
그러나 아주 기분이 몹시 한마디로 더럽더군요. 져서도 이겨서도 아니구요.
내가 한번만 참고 모른체하였다면 어떠했을까하는 생각을 하게됬고 그이후로는 길에서 시비 안합니다.
제가 양보하면 제마음이 훨씬 편해지더군요.
그 아주머니도 이런 글들을 읽을 기회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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