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랜스 암스트롱이 우승했습니다.
99년도부터 계속 우승해서 올해로서 4연패를 달성했네요.
2위 호세바 벨로키와의 차이가 7분이 넘더군요.
엠티비 크로스컨트리의 영웅이었던 미구엘 마르티네즈는 종합 순위 44위로 투어를 끝마쳤습니다.
미구엘이 내년쯤에는 랜스 암스트롱의 5연패를 저지할 수 있을만한 도로사이클 선수로 성장하길 기대해 봅니다.
*사진은 마지막날 경기를 마친 후 멋진 윌리를 보여주는 US POSTAL팀의 플로이드 랜디스 선수. 이 선수 사진을 예전에도 본 적이 있는데 그때는 사이클로 양손 다 놓고 윌리를 하더군요. 휴우~~~ 대단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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