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에게 여러가지 좋은 말씀 해주신 선배님들께
먼저 감사 드립니다...(-.-),(_._)
고수님들과 함께 타고 싶지만 초보라
고수님들 쏜살 같이 올라가시는데 부담을 드리는것
같아서 망설여 집니다.
그래서 속히 힘 좀 키어볼 요량으로 일주일에 3번 이상은
수리산을 가보려고 하는데 마침 비가 오는군요..
아.. 하늘은 초보의 나갈 길을 쉽게 열어주지 않는군요.
비오는 날 타고 나면 잔차를 정비도 할 줄 모르는 초보는...
몇일 타보니까 평지 아무리 달리는것보다
산 한번 타는게 확실히 운동이 된다는걸 알았습니다.
그리고 도로에서 타는것 보다 산이 훨씬 재미 있게 느껴집니다
다만 산에만 가면 땡칠이로 변신하는 초보의 비애....-.-;;;
지난주 21일 ..수리산 용진사 윗길 5거리에서
군부대 쪽에서 쏜살같이 달려 나가는 몇대의 자전거들.
초보의 눈에는 경이롭게 보였습니다.
비행기들이 편대비행 하는것처럼 붙어서 내리 쏘시는데
그러다 누가 부레키 잡으면 어쩌나 보는데도 간이 오그라
들더군요.....@!@
여러가지 좋은 말씀 해주신 선배님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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