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사람은 그래서 견문이 넓어야 하나 봅니다. 아직 결혼하지 않은 저로써는 그렇게 까지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결혼을 해도 DINK족으로 살 생각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그런 생각은 안 들더군요. 그런데, 저희 집은 옛날에 제가 초등학교 다닐때는 방학 때는 무조건 시골할머니댁으로 여행가는게 휴가의 전부였답니다. 그 곳에서 자연을 배우며 논으로 나가 벼를 쪼아 먹는 새를 땡볕아래에서 쫓았던 불우한(?) 어린 시절이 글을 읽으니 불현듯 생각나는군요.흑흑흑... ^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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