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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에서본 잔차덜.....^^

........2002.08.03 20:17조회 수 38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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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봉사리입니다.  저는 지금 캐나다에 배낭여행 비스무리한 여행을 하고 있고...전 토론토--> 오타와--> 퀘벡--> 몬트리올에 지금 있습니다.  여기서 한국인이 경영하는 pc방에서 이 글을 쓰고 있구요.

제가 캐나다 도시들을 돌아보면서 발견한 거의 모든 자전거 샾에 들어가 보았구..... 맨처음 관심이 있는 자전차가격(싸면 사가지고 갈려고...^^)을 보면 한국과 거의 차이가 없더군요.  캐나다도 거의 유명한 잔차를 수입을 하기 때문에 그러리라고 생각을 합니다.  다만 차이가 나는 것은 잔차 전문샾에서 파는 대부분의 잔차가 우리가 말하는 철티비 수준의 잔차이고 비싼 차는 거의 찾을 수가 없더군요.  제가 알고 있는 브랜드(gt, 스페셜라이즈드, 케논데일, giant등등)은 몇대 가지고 있지 않더군요.  다만, 샾에는 충분한 직원이 있는 것으로 보임니다.  매장의 규모가 한양mtb 정도가 되는 샾에 직원이 판매직원이 2명, 카운터1명, 수리 2명 정도라 충분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거리에서 보는 잔차는 mtb와 싸이클이 반반을 이루고 있구요.  한국과 차이는 잔차를 타는 사람의 세대가 한국보다는 폭이 넓다고 느끼는 것과 거의 모든 사람이 헬멧을 착용을 하고 잔차를 탄다는 것 입니다.  한마디로 캐나다에서 자전거는 출퇴근과 레저를 동시에 즐길수 있는 여건이 되어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여기 까지 두서 없는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하구요.  캐나다는 pc방 비용이 비싼관계로(한시간에 4,000원) 나중에 한국에 가서 자세히 쓰겠습니다.  더운 여름날에 즐거운 잔차생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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