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전 철티비로 양구에서 춘천으로 오다가, 오봉산 뒷길을 비 맞으며...그 비를 입으로 받아 먹어가며 오르던 생각이 납니다.먹고 싶어서 받아 먹은 빗물이 아니고 숨을 쉴려니...어쩔 수 없이 입으로 들어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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