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산에서 계단 내려오는데 하드테일이라서 그런건지
제 자세가 잘못된건지 뒤가 무지하게 튀어서리
어케 안넘어지고 내려오기는 했는데 한쪽 발은 아예 페달에서 빠져서
정강이로 페달을 붙들고 내려왔답니다. 정강이 페달에 찍히고 ㅡ.ㅡ;;
(전...아직도 평페달을 씁니다 ㅡ.ㅡ;; 머니의 압박으로 인해 ㅡ.ㅡ;;)
그 때 이후로는 계단이 너무 무서워요.
계단을 내려가는 테크닉도 중요하지만 그 전에 이 겁을 뛰어넘어야겠죠? ^^
술이라도 먹고 해볼까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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