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현재 녹번동 처남집입니다..
217일간 기나긴 파업.. 정말 성탄절까지... 마지막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우린 자정미사 직전에 철수 했습니다... 400여명의 조합원들과.... 자정미사에 참가하려는 신자들과 뒤섞여 엉망인 상태에서 모든 조합원들은 파대본의 공식입장을 들었습니다...
조 또한 끝까지 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악랄한 의료원은 문을 열지 않더군요..
정말 지독한 가톨릭 의료원입니다..
앞으론 병원에 애착.. 과연 생길까요?
몇몇분들 기억하실런지요... 제가 항상 강조 하던 말... "이 병원"과"우리 병원"의 차이점...ㅎㅎㅎㅎ 씁쓸할 뿐이네요..
뭐 자세한 말씀은 드릴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격려전화 여러분들이 주신걸로 압니다,... 일일이 열거 않겠습니다..
술자리 말고, 자전거 모임엔 아마도 당분간 힘들겁니다..
217일 파업동안 무노동무임금 문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에...ㅜㅜ
만나서 얘기하구요..
디지카님 출근하는 날 밤 1시에 전화하면 내가 받을줄 알았나요?
미안해요.. 넘 피곤해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하늘소님 아직도 답장전화를 못했네요..
의정부, 여의도는 사측의 탄압이 드세다는데.. 우리 동지들이 걱정되는군요.
안녕히들 계세요..
217일간 기나긴 파업.. 정말 성탄절까지... 마지막까지 기대를 했었는데..
우린 자정미사 직전에 철수 했습니다... 400여명의 조합원들과.... 자정미사에 참가하려는 신자들과 뒤섞여 엉망인 상태에서 모든 조합원들은 파대본의 공식입장을 들었습니다...
조 또한 끝까지 하자는 입장이었지만... 악랄한 의료원은 문을 열지 않더군요..
정말 지독한 가톨릭 의료원입니다..
앞으론 병원에 애착.. 과연 생길까요?
몇몇분들 기억하실런지요... 제가 항상 강조 하던 말... "이 병원"과"우리 병원"의 차이점...ㅎㅎㅎㅎ 씁쓸할 뿐이네요..
뭐 자세한 말씀은 드릴 기회가 있으려나 모르겠네요..
격려전화 여러분들이 주신걸로 압니다,... 일일이 열거 않겠습니다..
술자리 말고, 자전거 모임엔 아마도 당분간 힘들겁니다..
217일 파업동안 무노동무임금 문제를 해결해야하기 때문에...ㅜㅜ
만나서 얘기하구요..
디지카님 출근하는 날 밤 1시에 전화하면 내가 받을줄 알았나요?
미안해요.. 넘 피곤해서 그냥 끊어버렸어요..
하늘소님 아직도 답장전화를 못했네요..
의정부, 여의도는 사측의 탄압이 드세다는데.. 우리 동지들이 걱정되는군요.
안녕히들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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