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TB를 타면서 자꾸 거리 개념이 없어지는걸 느낍니다

한번 타게 되면 보통 3시간 코스로 돌아다닙니다  

그러니 인천은 거의 안가본 곳이 없습니다 (I am from in chon)

자전거가 없던 예전에는 항상 버스나 택시를 타고 다녔는데....

지금은 그게 아니거든여...^^

잔차타고 10분이면 갈텐데 왜 버스를 타? 그 비싼 택시를 왜 타?

이게 병인가? 조심스레 생각을 해봅니다

글구 잔차를 안가지고 나갔을땐......걍 걸어옵니다 걸어서 40~60분 정도 걸

리더군여....(4시간도 걸어봤습니다) 친구들이 저보고 미쳤데여....^_^

여즘은 버스비도 아깝습니다

자꾸 굵어만 가는 허벅지를 보며 몇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