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관리의 수월성에 대해서는 림브레끼에 한표~~
림 정렬이 귀찮기는 하지만 세팅이 쉬우니까요.

저는 디스크를 써보지는 않았지만 세팅은 몇번 해 봤는데 좀 귀찮은 감이 있더군요.
헤이즈같은건 비교적 쉽지만 시마노같은건 와셔 넣었다 뺐다...ㅡ.ㅡ;;
아직 림브레끼가 익숙해서 일수도 있지만요...
세컨으로 온로드용 바퀴하나 할려구 그래도 로터가 닪을까봐 망설이는 분들도 계시더군요...(나도 그정도 형편만 된다면..,ㅜ.ㅜ;;)

그리고 헝그리한 라이더가 대다수이니...^^;;(저만 그런가요?)
그리구 실력이 어느정도 받쳐줘야 강한제동에 전복되지 않고 모든 제동력을 끌어낼수 있지 않습니까?
저는 아직 전복이 두려운지라 림브레끼로 만족합니다.

성능 좋은 림 브레이크는 제대로 세팅만 하면 감도 좋고 제동도 좋잖아요.
값이 싸다는 장점이 사라지긴 하지만요...
이건 이렇게 논할 문제가 아니라 개인적인 취향이 아닐까요?

그리구 디헌터님의 글이 좀 부정확하거나(?) 이론적인 면이 있다고 해도 나쁜 생각으로 쓴 것이 아니라 자신의 정보를 많은 사람들과 나누고 싶어서 그런건데...
그냥 자신의 경험이나 지식과 다른 내용이 있다면
"저는 좀 다른 생각인데요......" 이렇게 표현했으면 하네요.
글의 성격자체를 비난하는건 별로 좋아보이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