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가심으로 바닷가재를..ㅠ.ㅠ
전 오늘 두끼밖에 못먹었는데.. 어으어..ㅠ.ㅠ
아~ 저도 비오는 주말을 즐겁게 보내는 방법을 터득해야겠습니덩..ㅠ.ㅠ


>오늘 동창들 부부동반하여 충남 홍천군의 남당리 해안가에서 그 유명한 봄 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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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를 꺽꺽 대며 겨우 다 먹고, 바닷가제(서구 라고 하더군요:맞나?) 쪄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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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심으로 배터지게 먹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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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집(광천:토굴새우젓으로 유명한 지방 이지요) 뜰과 밭에서 자연산 달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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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 라는봄 나물을 잔뜩 캐어와서 저녁밥 먹을때 시식을 하였는데 정말 자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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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봄나물의 향기가 가슴 깊숙히 스며드는데...............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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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비오는 봄에 아주 좋은 나들이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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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쭈꾸미와 가을전어는 집나간 며느리가 먹고 싶어서 다시 들어 온다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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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의 봄 벤댕이 회도 정말 끝내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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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달에 강화 벤뎅이 회 라이딩번개 함 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