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의 격려와 관심 속에, 저도 마음을 추스릴 수 있었고,
그 분과도 통화를 통해 서로간에 있었던 오해를 풀었습니다.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 아닐 수 없네요.^^
제가 판매글을 올림에 있어서 내것만 최고라는 식의 의미를 가지는
글을 저도 모르게 쓰게 되었나 봅니다.
여하튼 서로간의 오해로 마무리가 되었고, 앞으로 더욱 좋은 인연으로
뵈을 수 있기로 이야기도 하고 했으니, 제 맘도 한결 가벼워 지는군요.

지난밤 관심 보여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화해에 도움을 주신 선배님들께도 큰 은혜를 입었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자전거를 타고, 자랑할 수 있는 취미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