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오랜만에 자전거를...ㅠ.ㅠ

........2003.04.29 19:03조회 수 328댓글 0

    • 글자 크기


동생이 회사에서 준자전거를 저타라고 줫네요.. 뭐 싸이클인지 머라구 하길래 좋아했는데 알고보니 무늬만 엠티비인 쇠자전거였습니다.. 헐.. 그래도 레스포네.. 좋아라하고 간만에 타는자전거라 몸을 실었지요 근데 조금 작더라구요.. 그래도 공짠데 어디냐 하고 열라 밟았습니다. 간만에 내리막의 짜릿함을 맛보려고 약간은 들떴죠. 근데 왠지 자전거가 불안하데요.. 이리기우뚱 저리기우뚱.. 어.. 어..? 이거 불안한데??--;;; 내리막길끝까지 다달아 감속을 하는데.. 브레이크가 어정쩡했씁니다..ㅠ.ㅠ 순간뒷바쿠가 옆으로 슬립..~!! 허거덕...
ㅠ.ㅠ..바루 브레이크풀고 전방상황을 파악함서리.. 가까스로 자빠지지않고 버텼네요..헐..^^ 재수가 좋은건지 실력인지.. 빗길이었는데.. 암튼 오랜만에 탔는데 무겁네요.. 역시 쇠자전거는..ㅠ.ㅠ 묵직한것이.. 그래도 동네 산책할때는 괜찮겠죠..걍 올만의 주접이었슴다..


    • 글자 크기
여자 땜에 죽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by 아킬레스) 우중바이킹인서울 (by ........)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52
79996 음 저도.... DHracing 2003.04.29 304
79995 잔차 타기라는 운동이 생각보다.. 지방간 2003.04.29 490
79994 이해할수 없습니다. 지방간 2003.04.29 345
79993 이런땐 애들이 싫죠 ^^ 지방간 2003.04.29 392
79992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열정으로 인생의 고뇌를 하니깐요. ........ 2003.04.29 175
79991 하지만.. ........ 2003.04.29 409
79990 ?? 지방간 2003.04.29 250
79989 참 재미 있는 분이군요. ........ 2003.04.29 208
79988 당신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사랑의 열정으로 인생의 고뇌를 하니깐요. ........ 2003.04.29 215
79987 이럴때 마다 어른들이 싫어집니다.. 스페얼딩 2003.04.29 651
79986 아름다워라...1 독고탁 2003.04.29 1338
79985 스캇 재품 사용자중에.. thiscc 2003.04.29 424
79984 스칼펠 유저 입니다. ........ 2003.04.29 352
79983 여자 땜에 죽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 2003.04.29 251
79982 여자 땜에 죽는다는 것은 말도 안된다? 아킬레스 2003.04.29 290
오랜만에 자전거를...ㅠ.ㅠ ........ 2003.04.29 328
79980 우중바이킹인서울 ........ 2003.04.29 346
79979 딥블루살아나다. ........ 2003.04.29 258
79978 딥블루살아나다. ........ 2003.04.29 324
79977 생각해보니 OGK다... 그거도 작던데요... 흑흑흑..(냉무) ........ 2003.04.29 165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