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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지

@@2003.05.01 16:49조회 수 333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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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말씀에 동감하지만 100%동감하진 않습니다.
제가 이것 저것을 많이 손을 대는데요

보편적으로 수입품이 비싼것은 사실이나
사용량에 따라서 가격차이가 엄청나다는것이죠.

결국 자전거 또한 비슷하다 생각되며 실제로도 그렇습니다.

국내 xt disk는 아직도 비싸죠.
그러나 xt rim용 컴퍼넌트는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물론 외국과의 차이라면 한국에선 oem품이 많다는 것과
외국은 박스제품이란 차이가 있는데 어느 제품은 국내가 저렴한것도 있으니
그냥 비슷하다고 말을 합니다.

수요가 많은 중저가 자전거(40~70만원정도?) 또한 큰 차이를 보이진 않습니다.

그러나!
수요가 없는 제품은 거의 환상적으로 가격이 폭등하죠.
문제는 그만큼 돈을 더 주고라고 구입하는 사람들이 있기때문에
소량을 수입하면서 가격은 2~3배까지도 받는것입니다.

한예로 에그비터가 있고 영국산 제품들이 있습니다.
(제가 에그비터는 꼭 사용해보려 하다가 가격보고 기절하는줄 알았습니다.
요즘 나온 티타늄제품 말고 작년에 나왔던 제품을 말하는 겁니다.)
영국산또한 단위가 파운드지만 국내에 소량으로 들어온 제품은 엄청나죠.

저는 누누히 우기고(?) 있는 것중 하나가
가격이 비싸면 a/s라도 제대로 해줘라~! 라는 입장입니다.
a/s파트도 겸해서 수입하는 경우를 거의 보질 못했네요.
(많이 팔리는 물건은 좀 있는거 같습니다.)

뭐 한번 팔아먹고 손 때는 인간들이야 한국에만 있는것도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아쉬울때가 많은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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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요렇게... (by 지방간) 지금 장난합니까...-.-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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