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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간님, 안녕하세요?

........2003.05.20 17:11조회 수 21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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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계시지요?
저는 어쩔수 없이 밤 9시나 10시경에 한강을 라이딩하게 되는데 최근까지는 그 시간엔 탈만하던데요? 물론 밝은 라이트를 달았을 경우요.

그리고 인라인 인구가 늘면서 한강잔거도로는 이젠 잔거도로로서의 재미를 느낄수는 없게 된것 같습니다.  현실은 인정해야겠지요. 인라인도 한강에서 탈 수 있는 권리가 있고 또 잔거보다는 인라이너들이 우선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인라인은 그 특성상 잔거보다도 좌우 움직임 범위가 넓습니다. 따라서 고속을 내기위해선 한차선을 다 차지하고 가게 되지요.

그래서 저의 경우 낮에 한강에 가는 경우는 그냥 햇살 받고 광합성하러 나갑니다. 인라인 뒤따라가면서 가끔 추월해 주는것도 재미있는 일이지요^^

근데 인라인이 난무하면서 생긴 좋은(?)점이 있습니다.
그동안 잔거에 집중되었던 일부 보행자들의 불평이 인라인과 개에게 분산되기 시작했다는겁니다. 잔거는 아직은 소수이니까..

즐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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