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버님 공장(수원비행장 근처에 있습니다.)에 자전거 타고 가는데요..
멀리서 빨간 헬멧쓰고 사이클 타신 분이 오시더라구요..
가까이서 뵈니 외국인이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글쎄 그 분이.. '0'
"안뇽하쎄요!!"
라고 인사를 건네는게 아니겠숨까... '0'
화들짝 놀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게 아니다.. 싶어서 뒤를 돌아보니..
그 외국인도 뒤를 돌아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손 흔들어주었습니다. 웃어주면서요.
기분이 묘하더군요.. ^_^
자전거를 향한 마음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 것인가.. 아아.. '0'
오늘 하루. 그 일 때문에 기분 좋네요. ^__^
멀리서 빨간 헬멧쓰고 사이클 타신 분이 오시더라구요..
가까이서 뵈니 외국인이어서..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글쎄 그 분이.. '0'
"안뇽하쎄요!!"
라고 인사를 건네는게 아니겠숨까... '0'
화들짝 놀라서 그냥 지나쳤는데.. 이게 아니다.. 싶어서 뒤를 돌아보니..
그 외국인도 뒤를 돌아보면서 손을 흔들어 주더군요.
그래서 저도 손 흔들어주었습니다. 웃어주면서요.
기분이 묘하더군요.. ^_^
자전거를 향한 마음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 것인가.. 아아.. '0'
오늘 하루. 그 일 때문에 기분 좋네요.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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