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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불광천에서...

DHracing2003.05.27 22:42조회 수 24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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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나 되어서...집옆에
불광천쪽으로 나갔습니다.
가볍게 월드컵경기장쪽으로 어반을 뛰고...
집으로 천천히 오고있는데...
증산역바로 전에... 불광천을 중심으로 철로 된 작은 1미터 되는 다리를
건너.. 바로앞 콘크리트 계단을 올라가서 집쪽으로 열심히
향했는데...
한 10초쯤 천천히 달렸을까..
뒤에서 어느 꼬마가 큰자전거를 멋지게.. 급정거를 하는것입니다.
1초후~~~~~!!!
8살 되보이는 여자아이가 꼬마 뒤에 앉아서...
오른발이 짐받이와 스포크 사이에 끼어버린것입니다.
우아아아앙아앙앙
큰소리로 울더군요..
저도 초등2학년때쯤 그런 경험이있기에..
가히 표현할수없는 모습이었습니다.
발목이 마치 체조선수가 발목을 쭉 펴듯... 그 어린아이의 발이 1자로
펴진것입니다...
곧 아이 엄마가 오셔서...빨리 뺏는데....
정말.. 엽기동영상한편보는 기분이라..
찜찜하네요...
제발... 어린아이들... 짐받이에 앉히고 태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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