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 장산 가는길에~  지하철 환풍구를 20개 이상 뛰어 내리면서~ 성공과 함께 그 쾌감을 더이상 어찌할바라는 모르는 저가..

결국 환풍구에 뛰내리다가  착지실패로~ 앞으로 슬라이딩 했드레죠~

아직까지 피는 멋질 않고.. >_< 오른쪽 어깨를 다치니.. 시간이 흘러 오른쪽 신체부위는 마비현상까지 오고 말입니다. =ㅁ=

제 실력을 탓하기 전에~ 행운가져다 주는 오색줄... ㅡㅡ;

핸들바에 설치한 속도계 본체부분에 감고 다녔는데..

학교에서 오색줄을 도난당한뒤 부턴 ( 학교 자전거 주차장..) 속도계 센서가 아예 날라가질 않나.. =ㅁ=;

체인이 이상할정도로 빠지질 않나.. ㅡ므ㅡ;;

그러다가 결국 제 몸이 다치는 날까지..

으윽... =ㅁ=' 나의 오색줄을 가져간 사람은.... 필시 제명을 다하지 못하고 빨리 죽으리라~ 저주를 내립니다 =ㅁ=!!!

p.s
다행이 여자친구가.. 오색줄을 구해다가..팔찌로 만들어 줬네요 >_<
하지만..대회전에 다친것이.. 너무 억울해요~~


여러분~ 항상 안전운행하시고요~ 행운이 함께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