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단순하기 때문에 어렵게 말하지 않고 그냥 조리없이 쓰겠습니다
누가 그들을 소수 엘리트라 했습니까 저는 그들을 엘리트라 생각지 않습니다
왈바에 1200투어라는것이 있어서 도전한 것뿐이고 완주하고 잠실에 도착하니 환영해주고 환영하는 바람에 엘리트로 변했나요

1200는 자신만 있으면 우리나라에 자전거 타는 친구들
누구나 참여 할수 있고 어떤 규제도 없는것을 알고 있습니다
엘리트가 되고 만들어 가고 지금까지 그런식으로 이루어 졌다면 실망 입니다
저는 완주은 못했지만 과연 내가 잔차를 가지고 한계령을 넘을수 있을까  
싶어서 기회가 닿아서 저 혼자 삼척에서 합류하여 한계령을 넘어 봤습니다
잔차가 좋아 하는 짓거리지 엘리트족에 끼어들기 위해서 넘지는 않았습니다
하긴 완주도 못했으니 아무것도 아니군요

뭐가 엘리트고 뭐가 엘리트가 아닙니까
제가 생각하기에는 그것에 어떤 의미를 부여 하고 싶다고 했는데
그것 자체가 그들을 엘리트로 몰아 가고 있는것입니다
왈바에 1200이라는 공간이 있고 이곳을 이용에 정보 교환하고
훈련하고 출발하고 가다가 지쳐 쓰러지면 일어서고 다시 쓰러지는 한이
있더라도 도전해보고 자신과 싸워보고
누가 시키지도 않습니다 자신과에 싸움 입니다
누가 그들을 엘리트라 했습니까
그들은 자신과에 싸움에서 승리한 한 인간일 뿐입니다
그들을 엘리트로 몰고 가지 맙시다
그러나 이제 어떻하죠  
물이 업질러 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