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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렷을때 소설책 읽었는데...

MUSSO-TDI2003.06.04 21:28조회 수 170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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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94년도쯤이였는데 , 어머니께서 가져오신 소설책을 읽었드레죠

읽는데.. 개구장이 시골 꼬마가 절 앞에서 잠자리 잡다가 넘어졋데요..

근데 그 개구장이가 열받아서 잠자리 잡아다가  짚불 태워가지고 그 불가지고

잠자리 똥꼬 를 고문했다는 ㅋㅋㅋㅋㅋ

그걸 본 스님이 개구장이 꼬마를 훈계 하고... 어렴풋이 기억이 나네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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