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이 많아지면 떠나지 못합니다. 결심이 서고 약간의 준비가 되면 일단 떨치고 떠나십시요, 우리나라 어딜가도 사람사는 곳이다보니 중간에 무슨문제가 생기더라고 다 대처해갈수 있습니다.
99년 6월27일 디엠zeal zone이란 생활자전거 끌고 1박2일간 340여킬로의 강원도 산간국도(춘천-홍천-횡성-안흥-평창-정선-백봉령-동해-삼척-울진)를 혼자 달린적이 있습니다. 새벽출발부터 이틀간 끊임없는 빗속을 헤매는 고생을 해야 했지만(자전거와 몸 모두 축이 났지만)...
그때 그렇게 무작정 떠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그런여행은 해보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결심이 서면 떠나십시요,
99년 6월27일 디엠zeal zone이란 생활자전거 끌고 1박2일간 340여킬로의 강원도 산간국도(춘천-홍천-횡성-안흥-평창-정선-백봉령-동해-삼척-울진)를 혼자 달린적이 있습니다. 새벽출발부터 이틀간 끊임없는 빗속을 헤매는 고생을 해야 했지만(자전거와 몸 모두 축이 났지만)...
그때 그렇게 무작정 떠나지 않았다면 지금까지 그런여행은 해보지 못했을것 같습니다. 결심이 서면 떠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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