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야간 도로 라이딩 중 도로에 무단 방치된 철근으로 인해
왼쪽 팔꿈치가 골절되었습니다. 아..
아내가 나가지 말고 집에서 쉬라고 했는데...어제따라...이상한 징조가
보이더라구요.
에어펌프가 발이 달렸는지 10분간이나 사방찾아야 했고...툴바...
이녀석 토팩제품인데 산지 한달 좀 넘은 제품이 안장 높이 맞추다가
이렇게 두동강 났습니다. 도대체 이해할 수 없네요...
다행히 문의 했더니 구매처에서 보내달라고 하더군요. 딜러에게
강력히 항의 하고 보상받을 수 있게 해 주겠다고...(믿음직한 한*MTB^^)
근데 이녀석 겉보기랑 다르게 너무 약하네요..
아...
이거 부러졌을때 나가지 말걸....사고전에 징조가 있다던데 역시 사실인듯...
깁스해서 더 치기 힘드네요..여러분도 안전라이딩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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