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홈페이지에가서 지역별 3시간예보를 보세요.
현재시간 기준을로 18~24시간 정도까지 뒤의 기상예보가 3시간단위로
나옵니다.
저는 3달째 보다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방송에서 하는 일기예보는 너무 광범위하게 두리뭉실 예보하더군요.
Tip. 일기예보는 매우 보수적으로 판단하더군요.
비올확률이 30%이면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으로 말하면 비가 오지 않을 확률이 70%라는 말이죠.
>어제아침 뉴스에서 "낼은 오후에나 비가그쳐요" "비올 확율90%"
>에고에고.... 2주전 예약한 자치기는 캔슬이구나 하고
>부킹걸에게 전화해서 패널티먹는단 소리듣고 그래도 비오는데 어쪄냐고 하며부킹캔슬..
>
>
>어제 저녁9시38분 엠비시 기상예보......낼은 90% 강수확율
>
>나: 음 캔슬하기 잘했내....음
>
>오늘아침 6시 창넘어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볓에 눈을 뜨고
>베란다로 나간 나 ......완전히 열받음
>파란하늘과 시원한 산들바람,족히 20키로는 넘어보이는 시계......
>하루종일 기상청 욕하다가.....
>
>퇴근하고 잔차질이나 열심히해야겠네요.
>
>우리기상청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12시간후도 예측을 못하니...
>작은 나라도 이런데 미국같은데선 어떻게 예보할까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
>
>
>
>
>
>
>
>
>
>
>
>>일기예보 때문에 열 받으시죠?
>>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
>>그냥 재미삼아 읽어 주세요.
>>
>>근거요?
>>당연히 희박합니다.
>>
>>=========== 몇 자 적습니다요..^^) ========
>>1. 맑을 것이란 예보
>> 가끔 진짜로 맑을 수 있지만 흐리거나 비가 온다.
>>
>>2. 흐리다는 예보 (비올 확률 40-60%)
>> 가장 조심해야 한다.
>> 이 말은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과 같다.
>>
>> 동전을 던져서 앞이 아니면 뒤가 나올 것이라고
>> 예언하는 것과 비슷한 말이다.
>>
>>3. 비 온다는 예보 (비올 확률 80% 이상)
>> 내가 보기에 한국은 기존의 온대 기후를 떠난 것 같다.
>> 장마처럼 꾸준히 비가 오는 기간과 비가 오지 않는 기간 구분이 힘들게 된 것 같다.
>> 근래 몇 년 동안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스콜성 비가 많이 오고 있다.
>>
>> 따라서 비 온다는 예보가 있고 비가 많이 내리면
>> 머지 않아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를 예상하고 조용히 안에서 기다린다.
>>
>> 여기서부터가 정말 중요.
>>
>>4. 호우주의보
>> 이 말은 "곧 비가 그칠 것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것을 어렵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
>>5. 호우경보
>> "곧 비가 그칠 것 같은데 언제인지는 말 못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 하지만 뒷북적인 특성상.
>> 호우경보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비는 그치고 구름만 둥둥 떠다닐 것이다.
>>
>> 저녁 저녁 때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 우산을 쓰고 바로 길 건너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는데도 옷에 물이 상당히 많이 묻을 정도였다.
>> 밥을 먹는 중에 방송에서
>> "일기뒷북"이 나왔고 "호우경보" 이야기를 했다.
>>
>> 그 때 난 "곧 비가 그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밥을 다 먹을 때 쯤에는 진짜 비가 그쳤다.
>>=========================================
>>
>>일기예보의 한 마디.
>> "날 예보라 부르지 말고 뒷북이라 불러다오."
>>
>>기상청 예보관의 17%가 1 년 미만 경력자(?) 라고 하네요.
>>(그것도 대부분 관련 분야 비전공자)
>>
>>이 말은 무경험자를 훈련 시키는 중인 사람이 17%라는 말과 같군요.
>>
>>변화 무쌍한 날씨에 적은 예산으로 고생하시는 기상청 관계자분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
>>예산 배정 제대로 안 하는 상급 부처나 국회 등이 미울 따름이죠.^^
>
현재시간 기준을로 18~24시간 정도까지 뒤의 기상예보가 3시간단위로
나옵니다.
저는 3달째 보다보니 요령이 생기더군요
방송에서 하는 일기예보는 너무 광범위하게 두리뭉실 예보하더군요.
Tip. 일기예보는 매우 보수적으로 판단하더군요.
비올확률이 30%이면 일기예보에서는 비가 온다고 합니다.
그런데 역으로 말하면 비가 오지 않을 확률이 70%라는 말이죠.
>어제아침 뉴스에서 "낼은 오후에나 비가그쳐요" "비올 확율90%"
>에고에고.... 2주전 예약한 자치기는 캔슬이구나 하고
>부킹걸에게 전화해서 패널티먹는단 소리듣고 그래도 비오는데 어쪄냐고 하며부킹캔슬..
>
>
>어제 저녁9시38분 엠비시 기상예보......낼은 90% 강수확율
>
>나: 음 캔슬하기 잘했내....음
>
>오늘아침 6시 창넘어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볓에 눈을 뜨고
>베란다로 나간 나 ......완전히 열받음
>파란하늘과 시원한 산들바람,족히 20키로는 넘어보이는 시계......
>하루종일 기상청 욕하다가.....
>
>퇴근하고 잔차질이나 열심히해야겠네요.
>
>우리기상청 너무 안맞는거 같아요..12시간후도 예측을 못하니...
>작은 나라도 이런데 미국같은데선 어떻게 예보할까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
>
>
>
>
>
>
>
>
>
>
>
>>일기예보 때문에 열 받으시죠?
>>
>>비법을 알려 드립니다.^^
>>
>>그냥 재미삼아 읽어 주세요.
>>
>>근거요?
>>당연히 희박합니다.
>>
>>=========== 몇 자 적습니다요..^^) ========
>>1. 맑을 것이란 예보
>> 가끔 진짜로 맑을 수 있지만 흐리거나 비가 온다.
>>
>>2. 흐리다는 예보 (비올 확률 40-60%)
>> 가장 조심해야 한다.
>> 이 말은 날씨가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말과 같다.
>>
>> 동전을 던져서 앞이 아니면 뒤가 나올 것이라고
>> 예언하는 것과 비슷한 말이다.
>>
>>3. 비 온다는 예보 (비올 확률 80% 이상)
>> 내가 보기에 한국은 기존의 온대 기후를 떠난 것 같다.
>> 장마처럼 꾸준히 비가 오는 기간과 비가 오지 않는 기간 구분이 힘들게 된 것 같다.
>> 근래 몇 년 동안 아프리카나 동남아에서 볼 수 있는 스콜성 비가 많이 오고 있다.
>>
>> 따라서 비 온다는 예보가 있고 비가 많이 내리면
>> 머지 않아 "호우주의보"나 "호우경보"를 예상하고 조용히 안에서 기다린다.
>>
>> 여기서부터가 정말 중요.
>>
>>4. 호우주의보
>> 이 말은 "곧 비가 그칠 것인지 아닌지 모른다"는 것을 어렵게 표현한 것일 뿐이다.
>>
>>5. 호우경보
>> "곧 비가 그칠 것 같은데 언제인지는 말 못하겠다"는 것을 말한다.
>> 하지만 뒷북적인 특성상.
>> 호우경보가 나오고 조금 지나면 비는 그치고 구름만 둥둥 떠다닐 것이다.
>>
>> 저녁 저녁 때 비가 억수로 쏟아졌다.
>> 우산을 쓰고 바로 길 건너 식당으로 밥 먹으러 가는데도 옷에 물이 상당히 많이 묻을 정도였다.
>> 밥을 먹는 중에 방송에서
>> "일기뒷북"이 나왔고 "호우경보" 이야기를 했다.
>>
>> 그 때 난 "곧 비가 그친답니다.^^" 이렇게 이야기를 했고 밥을 다 먹을 때 쯤에는 진짜 비가 그쳤다.
>>=========================================
>>
>>일기예보의 한 마디.
>> "날 예보라 부르지 말고 뒷북이라 불러다오."
>>
>>기상청 예보관의 17%가 1 년 미만 경력자(?) 라고 하네요.
>>(그것도 대부분 관련 분야 비전공자)
>>
>>이 말은 무경험자를 훈련 시키는 중인 사람이 17%라는 말과 같군요.
>>
>>변화 무쌍한 날씨에 적은 예산으로 고생하시는 기상청 관계자분들을 탓할 생각은 없습니다.
>>
>>예산 배정 제대로 안 하는 상급 부처나 국회 등이 미울 따름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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