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두번 가보았는데 서울 오장터는
올빽님이나 가이버님께서 오장터로 생계를 유지하시는 분도 아니고 취지가 mtb 동호인들에 대한 정보제공등 봉사차원에서 진행하시는것으로 알고 있고 동호인들이 아무 사심없이 모여서 열리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영리의 목적이 아니다보니 이용자의 입장만을 생각할 것이 아니라 운영하시는 올빽님의 의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현재 장소처럼 그렇게 한적한 곳도 없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여름에 비를 피하고 햇빛을 피하자면 다리 아래여야 하는데...)

저도 분당에 살다보니 서강대교까지 가려면 왕복 한나절을 잡아야 하고 말씀들처럼 상류로 옮겨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지만 지금도 괜찮네요 덕분에 자전거도 많이 탈 수도 있는 이점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오장터를 꼭 자전거만 타고 갈일은 아니고 아주 멀리계신분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입니다.
저는 비올 때 버스타고 가니까 편하기는 하더군요,



>현재 사는 곳이 의정부인데다 자전거 초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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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 한 번도 가보지 못한 초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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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멀어서 엄두가 나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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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 오장터가 한강 하류에 치우쳐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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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광명시, 금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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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평구, 서대문구, 영등포구, 일산 쪽 분들은 좋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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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장터를 영동대교나 성수대교 근처로 옮기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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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구, 성동구, 송파구, 강동구, 강북구, 성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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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랑구, 광진구, 구리시, 하남시, 성남시, 분당, 의정부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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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적으로 오장터를 이용할 수 있는 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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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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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구, 관악구, 용산구, 종로구, 중구 등은 중립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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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대교 밑으로 한 이유가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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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용차 진입과 주차문제나 만남의 공간 등등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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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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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대교나 성수대교 등등은 적당하지가 않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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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면 봄,여름에는 서강대교, 가을,겨울에는 영동대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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