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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자모> 고생하셨습니다...

mybuddy2003.10.02 17:07조회 수 16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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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만5천원짜리 철티비로 4개월째 출퇴근중인 최일경입니다....^^
(언제나 철티비 생활을 면할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음..본문 내용으로 봐서 이 이사님 글이라 생각되네요.
어제 고생하셨읍니다.

그리고 어제 만난분들 모두 반가웠구요.
오랫만에 신선한 공통의 주제를 놓고 한잔 즐기게 되어 더없이 좋았습니다.
누가 그랬다고 하지요. 술이 좋은게 아니고 사람이 좋아서 만난다고.

자전거 입문 4개월 초보지만 열심히 잔차 출퇴근 하려니 아무쪼록 많은
지도바라며 철티비라고 따돌리지 말아 주세요...^^
그리고 시간 관계상 출퇴근을 같이 하긴 어렵겠지만 간혹 체면불구하고
동반할수 있도록 해보겠읍니다.  

그럼 토다음에 다시 뵙도록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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