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차 주행중 중심을 흐트리지않고 잽싸게 뒤돌아 본다는것은 고수님들의 대단한 테크닉이지요. 그래서 그러한 경지에 도달하지못한 대부분의 라이더들은 뒤돌아 보지 못하고 엉거주춤하며 달리지 맘놓고 도로를 달리지 못합니다. 아예 뒤돌아보지 말고 달리면 차가 알아서 비껴간다고 잔차교실에서는 가르치지요.사고가 나면 자동차의 책임이라고 하지요. 이런분들에게 뒤돌아 보지않아도 후방에서 다가오는 자동차들, 오토바이, 인라인 타는사람들이 간단히 식별이 되는 정도의 기능이 있다면 반사경이든 헬멧이든 안전 주행에 절대 필요하지않을까요?. 굳이 잔차 안전 주행에 전혀 관계없는 정보인 뒤에오는 자동차의 번호판을 보아야겠다던가, 운전하는 사람이 여자인기 남자인가 알아야 겠다면 백미러를 통해서 보다는 정지한뒤에 내려서 보는것이 낫지않을까요? 이런것들이 보여야 잘보인다고 하시는것 같네요. 자동차의 백미러도 자세히 들여다보지 말고 짧게 간단히 자주보아라는것이 사단 운전교육대의 안전수칙1번입니다. 안전에 관한한 고수님들의 숙달된 테크닉위주에서 보다는 초보님들의 기준에서 말씀해 주셨으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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