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한달전 어쩌다 보니 산에서 내려오는데, 밤이 깊어버렸지요.
그나마 제가 LED라이트가 있어서 그거 달고 젤 선두에 섰었는데...
한눈 파는 사이에...(사실은 한눈 안 팔더라도 보이는게 없으니 별 상관이--)
길끝에 쌓인 돌무더기에 처박혔죠. 그때 충격이...
산지 한달 조금 된 듀크 유턴 샥 AS 보낼 정도의 충격이여서리... 황당... 흠. ㅡㅡ;;
그담부턴 밤에 어두운 길...엔 두려움이 ㅡㅡ... HID를 달아야 극복이 될듯 하더군요.
>라이트 홀더가 박살이 나서
>라이트를 못 달고 밤의 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광주인데, 라이트 홀더를 구할길이 없어요. 대부분이 다운라이트를 쓰시기들 때문에;;>
>맞은편에서 차가오고...
>그 강렬한 라이트로 인해서 눈에 보이는것은
>오로지 두눈 시퍼렇게 뜬 자동차의 라이트뿐 이었죠, 에고에고...
>순간 쫄아버려서 도로쪽으로 착! 하고 달라붙었습니다.
>
>클립톤전구로 된 라이트라도
>없는것보단 598배는 낳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나마 제가 LED라이트가 있어서 그거 달고 젤 선두에 섰었는데...
한눈 파는 사이에...(사실은 한눈 안 팔더라도 보이는게 없으니 별 상관이--)
길끝에 쌓인 돌무더기에 처박혔죠. 그때 충격이...
산지 한달 조금 된 듀크 유턴 샥 AS 보낼 정도의 충격이여서리... 황당... 흠. ㅡㅡ;;
그담부턴 밤에 어두운 길...엔 두려움이 ㅡㅡ... HID를 달아야 극복이 될듯 하더군요.
>라이트 홀더가 박살이 나서
>라이트를 못 달고 밤의 도로를 달려보았습니다.
><광주인데, 라이트 홀더를 구할길이 없어요. 대부분이 다운라이트를 쓰시기들 때문에;;>
>맞은편에서 차가오고...
>그 강렬한 라이트로 인해서 눈에 보이는것은
>오로지 두눈 시퍼렇게 뜬 자동차의 라이트뿐 이었죠, 에고에고...
>순간 쫄아버려서 도로쪽으로 착! 하고 달라붙었습니다.
>
>클립톤전구로 된 라이트라도
>없는것보단 598배는 낳다는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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