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부모님들중에 너무 애들을 싸고 도는 경향이
많더군요
저도 그런일이 있어서 한판 한적이 있는데..
애들보다 그 엄마가 더 싸가지(?)가 없더군요..황당해서 말이 안나오더군요
같은 동내 사람이라 변상은 생각도 안했는데...
(제 차릉 아이가 못으로 도배를 했습니다)
일단 애들이 모르고 그랬다면 정중히 사과을 하고
시작해야하는데..허허 적반하장으로 큰소리를 치더군요..
그래서 싸우기 귀잖아서 조용히 경찰을 불렸습니다
상황이 바로 끝나더군요.....사실 그 집 아저씨 분이 아니였으면
합의 안해줍니다..그분은 양반이시더군요..예의도 아시고..
그래서 제 생각은 엄마의 교육부제로 인한 싸가지(?)일 수도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애들은 어른을 본받습니다.
애들 앞에서 행동 조심하시구 모범이 된다면 언젠가는 좋은 날이 오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