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같은 고민을 해왔습니다.
물어보면....
산악자전거는 30만원부터 잇답니다.
라고 대답하죠. 50~80이면 좋은거 사실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전문적으로 타시게되면 한도끝도 없지만..
대략 200~300이면 최고급을 사실수 있다고합니다.
(맞지않나요 ^^;;)
그래도 계속 잔거가격을 물어보면...
아 이건 중국제라 싼거예요 ***원이죠..
라고합니다. ㅎㅎㅎㅎ
그러고 강조합니다.
산에 안가실꺼면 절대 이런거 사지마세요.
라고..
^^
>안녕하세요
>제가 타는 머신은 엔알에쑤2이고 살때 10프로 할인받아서 207만원줬습니다..
>현재 4개월째며 날이갈수록 자전거에대한 사랑이 깊어져가고있습니다..
>
>그런데 참 난감한 경우가 있어요..다름아닌 잔거 가격물어볼때...
>처음 구입하고나서 회사에 들고갔을때
>동료직원들 왈
>" 히야..잔거 희한하게 생겼네.."
>"이거 쇼바아니야?...자전거에 무슨 쇼바가 필요하냐?"..등등
>글고 최종적으로 던져지는 공통된 질문..
>"얼마줬냐?"
>
>전 아주 거침없이 솔직하게 대답햇죠..."207만원!"
>그리고나서 한 30초의 침묵의 시간이 흘러갔습니다..
>자전거와 저를 번갈아가면서 보는 눈빛이 마치 "이거 미친x아냐?"라는 의미가 역력했었구요..
>아니나 다를까 침묵의 시간이 깨어지면서 한마디씩 뱉더군요..
>"너 돌았구나.."
>"니 마눌이 가만놔 두데?"
>"잔거에 금칠했냐?"
>"그거 페달질안해도 가니?"
>
>어쨌든 좋은소리 한마디도 없더군요..
>
>그래서 요즘은 있는그대로 얘기 안해요.. 해봤자 미친x 소리듣는게 대부분이라...대부분의 사람들은 잔거가격이 30만원이상넘어가면 전부 미친x로 보더라구요...
>
>사람들이 젤로 많이 물어보는장소가 엘리베이터인데...
>나이드신분이 물어보시면...무조건 10만원줬다고합니다..
>중년층 아저씨들이 물어보시면 30만원 정도 줬다고하구요
>아주머니들이 물어보시면 앞에 마트가서 3만원주고 하나 끌고왔다고합니다..
>
>그래도 물어보는 사람들의 70프로는 그 가격도(30만원) 비싼듯 처다본답니다..쩝~
>
>다른왈바식구님들은 어떻게 대답하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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