왈바분들 산에 가실때 자전거 차에 싣고 가시는 건가요?
아님 산까지 자전거 타고 가시나요?...
저는 엠티비 시작한지 1년 조금 더 됐는데 산에서 제대로 된 라이딩
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자전거 타고 지도보고 겨우 찾아가면
도로에서 차랑 씨름하느라 힘 다 빠져있고 또 가는 산마다 왜그리
계단이 많고 험한지... 탄 적보다 들고 끌고 다닌적이 훨씬 많았습니다.
탕춘대, 아차산, 안산, 수락산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찾아가느라 힘만들고
막상 산에서는 길도 잘 모르고...20분도 채 못 탄거 같네요... 부산분들이
산에서 찍은 사진들에 나오는 산-능선따라 임도가 쫙~ 있는- 그런 곳에서
자전거 한번 타봤으면 소원이 없겠는데...서울에 있는 산들은 왜그리 험한지...
렛츠레이스 매일 뒤져봐도 내 실력에 따라갔다간 괜히 방해만 될 것 같고
라이더분들이 전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라 좀 어색할 것 같고...T.T...
이제 면허도 땄겠다 혼자서라도 어무이 차에 자전거 구겨 넣어서 좀
외곽으로 나가 임도도 타보고 싶고 멋진 곳에서 시원하게 타 봤으면
정말 좋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이제 곧 군대가야할텐데...아..궁시렁..
아님 산까지 자전거 타고 가시나요?...
저는 엠티비 시작한지 1년 조금 더 됐는데 산에서 제대로 된 라이딩
해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자전거 타고 지도보고 겨우 찾아가면
도로에서 차랑 씨름하느라 힘 다 빠져있고 또 가는 산마다 왜그리
계단이 많고 험한지... 탄 적보다 들고 끌고 다닌적이 훨씬 많았습니다.
탕춘대, 아차산, 안산, 수락산 몇 번 가봤는데 정말 찾아가느라 힘만들고
막상 산에서는 길도 잘 모르고...20분도 채 못 탄거 같네요... 부산분들이
산에서 찍은 사진들에 나오는 산-능선따라 임도가 쫙~ 있는- 그런 곳에서
자전거 한번 타봤으면 소원이 없겠는데...서울에 있는 산들은 왜그리 험한지...
렛츠레이스 매일 뒤져봐도 내 실력에 따라갔다간 괜히 방해만 될 것 같고
라이더분들이 전부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이라 좀 어색할 것 같고...T.T...
이제 면허도 땄겠다 혼자서라도 어무이 차에 자전거 구겨 넣어서 좀
외곽으로 나가 임도도 타보고 싶고 멋진 곳에서 시원하게 타 봤으면
정말 좋겠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막막하네요...이제 곧 군대가야할텐데...아..궁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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