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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당하고 가슴아프고 답답한 사건..

대포2003.11.03 01:58조회 수 696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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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와 약속을 하고 술을한잔 할꺼같아서 잔차를 타고 나갔습니다.
그런데 너무 오버를 한 나머지 거의 만취상태가 되버렸고 마지막에 호프집에서 나올때까지도 있던자전거는 온데간데없고 정신을 차려보니 택시에서 내리고 있었습니다.
아무리 생각을 해도 전혀 깜깜하게 기억이 나질않으니...
마지막 호프집은 상계동이고 저희집은 의정부 호원동인데 택시에서 내린위치는 회룡역사거리 입니다.

자전거는 02년식 검은색 ac-2이고요 18인치입니다.포크는 화이트브라더스 ud150(황금색)더블크라운이고요 싵포스트는 톰슨사의 뒤로살짝 꺾인겁니다.

이건 도난도 아니고,도무지 어떻게된 영문인지 전혀기억이 나질않으니 답답해 죽겠습니다.
도봉구,노원구,의정부의 라이더님들 혹시나 라이딩하시다가 이런자전거 보시면 연락주세요. 후사하겠습니다.
여러가지로 않좋은 일만 생기네요.
011-203-837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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