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는 그 룰이라는 것이 과연 무엇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게시판이 쉼터이고 놀이터라면서 그 룰을 어겼다.
문제는 그 룰이라는 것이 너무 모호하고 많은 사람이 이해를 할수 없기때문에 언젠가 나도 그 룰속에 들어갈수 있다는 것이 아닐까요?
위에 쓰신분이 '짜증나면 자르라'는 식의 글을 쓰신건 나름대로 정황을 볼때 그 룰이라는 것이 운영진 및 몇몇 사람들을 짜증나게 해서는 안되는 것이라는 판단을 했기 때문이 아닐까요?
저도 눈팅만 하다가 이번 일로 몇번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저는 좋은게 좋은거다라는 심정으로 즐겁게 사는 것을 생활 신조로 삼고있습니다.
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들기때문에 이런 글들을 쓰는 것입니다.
저도 이해를 할수 있도록 그 룰을 설명해 주십시오. 그렇다면 다들 수긍하고 이 논쟁이 끝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 자유게시판의 글들에서 필요한 내용들을 잘 검색할 수 있도록 필요없는 신변 잡기적인 글들이 많이 올라오지 않기를 바라는 내용들이 있던데 여긴 '자유게시판'이지 네이버나 엠파스에 있는 지식검색창이 아닙니다.
자전거에 필요한 피와 살이되는 글은 밑에 Q&A나 TOUR STORY, 이런데 많네요. 아니면 새로운 '지식창'하나 만들던가...

암튼 자유게시판이라는 이름이 좀 무색하네요.






>아이스님의 글이 짜증나고 도배만 해서 결정된 일이 아니지 않을까요? 내용도
>
>중요하지만 일단 아래 열거된 운영진분들의 결정은 단순한 이유는 아니지 않을
>
>까 합니다. "저도 짜르세요~~" 너무 격하게 생각하지마시고 아래 글들을 한번
>
>보시고 운영진분들을 이해하는것이 어떨까요? 왜 아이스님은 이해하지 않느냐
>
>고 하실수 있겠지만 중요한것은 이 왈바는 운영진분들도 중요하지만 그 못지않
>
>게 자전거를 좋아하시고 노란 색깔(?)도 좋아하시는분들의 쉼터이자 놀이터라
>
>봅니다. 그 쉼터에서 누군가 한분이 룰을 어겼다면 누군가(운영진분들) 제재
>
>를 가하는것이 다른 쉼터에 오신분을 위한일이 아닐까 합니다. 물론 룰을 어기
>
>신분은 몇번의 경고를 받았구요. 그 경고를 무시했다면 어찌 해야할까요? 좋
>
>은 글 많이 남기니 봐줘야 할까요? 자유게시판이지만 운영진분들의 룰은 존재
>
>하고 회원들로서는 당연히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 누구편을 들고싶지
>
>는 않습니다. 자전거를 좋아하시는분들의 쉼터에서만큼은 서로 얼굴(인터넷상
>
>에서) 붉히는 일이 100% 없을수는 없겠지만 가급적 없도록 했으면 합니다. 자
>
>잔거와 같이 웃고 지내고 시간이 모자르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