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운구 - 용대리 '욕은 안하는데 더 무섭고 아쉽네요' .... 맞는 말입니다.. 제 어릴적 꿈이 보통사람이었습니다. 어떤 넘 땜에 이젠 말도 못 꺼내지만.. 하지만 보통사람이 감수해야 하는 게 그렇게 많은 지 살아가면서 많이 느낍니다. 이번 일도 누가 잘했고 못했다는 생각은 더이상 안 하렵니다. 다만 함께 흘러가는 물결속에서 즐거운 화음이 어우러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삶은 역시 우리들 생각 이상으로 많이 어려운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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