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대구왈바 라이더가 개입된 중고거래 유감에 대해서 죄송하단 말씀 드립니다.

글을 쭉 읽어 봤는데..

표범 생각은..

첫째 ..샵은 이문을 남기는 곳이고..세일을 하거나..재고정리차 원가에 판매를 할 수도 있는것이지만..중고거래에서 그것도 끝난후에 직접적인 개입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다른곳에서 원가에 파는 물건도 또 다른곳에서는 이문을 남겨 파는것이니..
구매자가 그런것을 물어보았을때..비싸니..싸니..그런말을 하는것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나라 자전거 샾들이..서로 최저 판매가 식으로 저렴히 판매하는것도 아니고..오히려..그럴수도 있고..저럴수도 있다라는 사장님의 말씀이 판매자와 구매자로 하여금 심경의 변화를 유도하고 무언가의 바라는듯한 느낌입니다. 결론은 환불을 받고 대구에서 판매하는 자전거를 구입하란말 같습니다.

둘째..대구왈바..오가는 사람이 많은 곳입니다.
그런 분들중에..대구왈바.."대구왈바"다 라고..많은 좋으신 분들을 대표하는 마냥의 행동에 저는 아주 불쾌감을 느낍니다..대구왈바라고 밝히신 분들과 이야기를 해봐야겠습니다.
그리고 다음에 불미스런 일이 있을시에는..대구왈바 보다는 id를 밝혀 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셋째..중고의 가격은..일반적인..판매가..
님이 구입한 가격에서..상태가 좋으면 80%건 90%건의 가격이던..구매자와 판매자간의 원만한 합의가 이뤄져 거래된것이면..아무문제 없다고 봅니다..
소비자가에서 10% - 최고 35%나 40% 정도의 할인률에 따라 샾에서 판매를 하는것으로 압니다만..님게서 소비자가에 구입하신 물건이라도..님께서 지불용의에 따라 구입한것것이고,  중고 거래 또한 구매자의 지불용에 따라 상호간 원만한 합의에 하자 없는 물건이라면..문제될것 없습니다.
판매자가 사기 치는 일이 아닌이상..물건에 대한 사전의 가격조사등은 구매자의 의무(?)라고 생각합니다.

전 님께서 잘못하신것 없다고 생각합니다.

전화통화한 샾의 연락처나 상호, 대구왈바라고 지칭한 분들의 아이디나 전화번호를 쪽지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