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한용운 선생님의 말씀도 좋습니다.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는 것은 인류가 공통으로 가진 본성으로써 남이 꺽을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스스로 자기 민족의 자존심을 억제하려 하여도 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자기가 싫은건 남도 싫은거지요......
망우리 묘역에 가끔 자전거 타고 가는데 5km정도 되는 한적한 순환도로 한켠에 만해 선생님의 묘소가 있습니다. 이런분의 묘소가 왜 이런 외진곳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식 여러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님의 침묵"을 프린트해서 그 영전에 바치기도 하고 꽃다발도 자주 놓여져 있었는데 망우리 가시는 분들 한번 들러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한 민족이 다른 민족의 간섭을 받지 않으려는 것은 인류가 공통으로 가진 본성으로써 남이 꺽을 수 없는 것이며 또한 스스로 자기 민족의 자존심을 억제하려 하여도 되지 않는 것이다."
결국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자기가 싫은건 남도 싫은거지요......
망우리 묘역에 가끔 자전거 타고 가는데 5km정도 되는 한적한 순환도로 한켠에 만해 선생님의 묘소가 있습니다. 이런분의 묘소가 왜 이런 외진곳에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그래도 가끔식 여러 사람들이 다녀간 흔적이 있어서 좋았습니다.
"님의 침묵"을 프린트해서 그 영전에 바치기도 하고 꽃다발도 자주 놓여져 있었는데 망우리 가시는 분들 한번 들러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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