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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테스트 라이딩...다굵님 드뎌 성공,,,ㅋㅋ

십자수2003.11.18 02:34조회 수 602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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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다굵님 이 캠러 드뎌 병원에 깔아서 됩니당..ㅋㅋㅋㅋ아 기뻐라~~!
그 캠러로 찍은겁니당..

1.sram으로 바꾸고...테스트... 기어변속 약간의 트러블이 있었으나.. 장력 조절 나사
   로 대충 잡고... 집에 가서 약간 풀어서 맞춰주니 끝. 역시 sram은 편해.

2.핸들바 중간에 끼운 바엔드...
   역시나 예상했던대로 효과 만빵..ㅋㅋㅋ 가운데 달린 바엔드를 잡고 패달질..
   탄천으로 해서 분당으로 갔슴. 거의 이 모드로.. 속도 약 20% 향상... 아주 굳~!
   강력추천~!

3.리모콘 위치 예술이죠?ㅋㅋㅋㅋ 못 찾았다구요?

4.문제점.. 발견...
   아비드 얼티밋 레버와 sram 그립쉬프터는 확실히 궁합이 안맞음.
   검지 원핑거밖엔 안됨. 급브레이크 불가능...판단. 투핑거로 하려면 쉬프터쪽으로
   손이 이동해야 함. 아주 불편... 고민중...주문한 호프를 달려면.. 스포크와, 림을
   별도로 사야함(조립)--현재의 맥스의 처리는? 아주 심각한 고민..
   일단은 그냥 쓰는 쪽이지만..전 켄델에서 떼 놓은 sram 카본레버로 바꿔보려 함.
   그러나... 이놈은 클램프쪽이 워낙에 뚱뚱해서 지금의 핸들바엔 세팅을 할 수가
   없슴. 바엔드를 떼 내면 가능하지만.. 떼기 싫음.
   이(sram) 레버와 아치라이벌은 대충 궁합이 잘 맞을것으로 판단됨.
   이 모든것을 충족하려면 로우라이저를 달아야함.

결론: 로우라이저바를 선택함. 뭘로?(토맥님꺼 사뿌까?)
    
어제 분당에서 체인을 팔기 위해 초야객님을 만났지요.. 서글서글한 외모가 전화상으로 느꼈던 그 느낌 그대로...처음 본 사람들이 무슨 말들이 그래 많았는지... 오전 후딱 가버리도록 많은 얘기들을...ㅋㅋㅋ 아침 식사도 간단하게 먹구.. 잘 먹었습니다. 물건들 너무 싸게 내 놓으셨더군요..다 팔렸죠?ㅋㅋ..
고글 클리어를 써 보고 싶으시고 전 햇빛때문에...이리듐이 필요했고...
바꿔쓰고 헤어졌다는...

분당의 모 샵에 들러 구경하다가... 허벌 비싼 가격에 고개만 절래절래~~!
뭐 어차피 살것두 없으니..가게는 깨끗하고 좋더만요..

아직 힘이 남아 맹산 함 타고 갈까 하다가.. 집사람이 전화해서.. 사탕 사 들고 빨리 오란다.. 둘째놈이 사탕 기다린다고...
그리고...세상에나...
무슨 힘이 어디서 나왔는지... 가끔 찍히는 속도계에... 태재고개 그 업힐을 끝까지... 18키로를 유지했다는...전엔 왜 13, 14에 애탔었는지...
역시 이틀에 한번이지만.. 주구장창 타 줘야 한다는 확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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