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김환철입니다.
두대의 자전거 중 1대의 자전거를 어제 밤에 처분하였습니다. 전부터 메일을 통해 연락을 해오던 연세대학교의 연구원이신 김종민님께 신촌의 연세대학교에서 양도하였습니다. 6개월간 정들었던 애차였는데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구 하지만 새로운 애차에 정붙여 가지구 겨울에도 열심히 자가용(자전거)으로 출퇴근해야지요.
근데 오늘 아침에는 자가용으로 출근하려구 타고 나와서 서울쪽 하늘을 보니 시커멓구 비는 조금씩 떨어지구 어쩔까...하다가 그래 포기하구 버스타구 편하게 가자하구 자면서 왔더니 자전거 못탄게 영 아쉽네요. 내일은 쉬는 날이구 하니 오전에는 마누라 김장이나 도와주구 오후에는 자전거나 타야겠네요. 혼자서 남한산성이나 가볼까? 아니면 회사에 출근해서 일이나 해야 할까.....
<분자모>님들 혹시나 심심하신 분들 계시면 연락주시죠. 오늘 오후에는 자가용 없는 관계로 수서역까지 걸어갑니다. 수고들 많이 하시구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김환철 011-9597-3305
두대의 자전거 중 1대의 자전거를 어제 밤에 처분하였습니다. 전부터 메일을 통해 연락을 해오던 연세대학교의 연구원이신 김종민님께 신촌의 연세대학교에서 양도하였습니다. 6개월간 정들었던 애차였는데 조금은 섭섭하기도 하구 하지만 새로운 애차에 정붙여 가지구 겨울에도 열심히 자가용(자전거)으로 출퇴근해야지요.
근데 오늘 아침에는 자가용으로 출근하려구 타고 나와서 서울쪽 하늘을 보니 시커멓구 비는 조금씩 떨어지구 어쩔까...하다가 그래 포기하구 버스타구 편하게 가자하구 자면서 왔더니 자전거 못탄게 영 아쉽네요. 내일은 쉬는 날이구 하니 오전에는 마누라 김장이나 도와주구 오후에는 자전거나 타야겠네요. 혼자서 남한산성이나 가볼까? 아니면 회사에 출근해서 일이나 해야 할까.....
<분자모>님들 혹시나 심심하신 분들 계시면 연락주시죠. 오늘 오후에는 자가용 없는 관계로 수서역까지 걸어갑니다. 수고들 많이 하시구 즐거운 주말 잘 보내세요. 김환철 011-9597-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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