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데요'와 '-대요'
> (1) a.과연 경치가 좋데.(좋더라)
> b.이미 절반은 읽었데.(읽었더라)
> c.벌써 눈을 다 치웠데.(치웠더라)
>
>위와 같은 말을, 높여야 할 상대에게 말할 때는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요'를 붙여서 '-데+요'로 끝낸다.
>
> (2) a.과연 경치가 좋데+요.
> b.이미 절반은 읽었데+요.
> c.벌써 눈을 다 치웠데+요.
이 '~대'와 '~데'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준말과 본디말의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데'의 경우 '좋더라'의 준말(이 경우에는 준말이라 하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로 쓰일 경우에만 해당되며,
'좋다고 해'의 준말로 쓰일 경우에는 '좋대'를 써야 합니다.
문장이 뭐가 어떻게 다른지를 모르신다면 곤란하죠. '좋더라'는 감탄형이고,
'좋다고 해'는 종결형입니다. 감탄문의 경우에만 '좋데'가 해당되고 이것을
존대말로 바꾸고자 '~요'를 붙이는 것이 허용되는 것입니다. (한국어 높임법
정말 복잡합니다. 외국인들이 정말 고생하죠.)
> '-데요'와 '-대요'
> (1) a.과연 경치가 좋데.(좋더라)
> b.이미 절반은 읽었데.(읽었더라)
> c.벌써 눈을 다 치웠데.(치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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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와 같은 말을, 높여야 할 상대에게 말할 때는 높임의 뜻을 나타내는 조사 '-요'를 붙여서 '-데+요'로 끝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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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a.과연 경치가 좋데+요.
> b.이미 절반은 읽었데+요.
> c.벌써 눈을 다 치웠데+요.
이 '~대'와 '~데'의 문제는 기본적으로 준말과 본디말의 문제입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좋데'의 경우 '좋더라'의 준말(이 경우에는 준말이라 하는 게
좀 어색하긴 하지만..)로 쓰일 경우에만 해당되며,
'좋다고 해'의 준말로 쓰일 경우에는 '좋대'를 써야 합니다.
문장이 뭐가 어떻게 다른지를 모르신다면 곤란하죠. '좋더라'는 감탄형이고,
'좋다고 해'는 종결형입니다. 감탄문의 경우에만 '좋데'가 해당되고 이것을
존대말로 바꾸고자 '~요'를 붙이는 것이 허용되는 것입니다. (한국어 높임법
정말 복잡합니다. 외국인들이 정말 고생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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