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시40분 아직 동트기 전에 집을 나와 10분쯤 달리니 손끝,발끝 감각은 없어지고 콧물이 흐르는데 찡하니 냉기가 콧속으로 들어오는.... 한마디로 좀 추웠다는 예기죠.
sync님과 둘이 우이동 해병대 올라가는데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시원한 바람으로 바뀌고 매표소쯤 올라가니 굳었던 손,발 부드러워지고 몸에서는 열이 슬슬 오르기 시작.
우이암 올라 마른 목 축이려 물통 뽑았는데 어라, 물이 얼어 감감 무소식 혀만 낼름거리고 그냥 말었습니다.
산은 춥지 않습니다.
올 겨울 내내 오늘만큼 추운 날이 뭐 얼마나 더 있겠습니까?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올 겨울도 자전거 열씨미 탑시당 ! ^^*
>엄청납니다.
>
>ㅡ,.ㅡ;;;;;
>
>베란다에서 자전거 닦다...
>
>추워서 들어왔습니다.
>
>켜~
sync님과 둘이 우이동 해병대 올라가는데 살을 에이는 칼바람이 시원한 바람으로 바뀌고 매표소쯤 올라가니 굳었던 손,발 부드러워지고 몸에서는 열이 슬슬 오르기 시작.
우이암 올라 마른 목 축이려 물통 뽑았는데 어라, 물이 얼어 감감 무소식 혀만 낼름거리고 그냥 말었습니다.
산은 춥지 않습니다.
올 겨울 내내 오늘만큼 추운 날이 뭐 얼마나 더 있겠습니까?
춥다고 움추리지 말고 올 겨울도 자전거 열씨미 탑시당 ! ^^*
>엄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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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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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서 자전거 닦다...
>
>추워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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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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