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랍하고 나서도 외관에 이상이 없으니 알아채지 못하고 나중에야 알게 되었지요...

원래 조금? 뻑뻑하던 샥이 넘 부드럽게 움직이는 거에요... 이상하다...

아하~... 드랍 한방에 이넘이 정신을 차렸구나... 역시 기특하군... ㅎㅎㅎ

허나 몇시간후 알아채니 그게 댐핑이 작살나서 완전 스프링 샥이 되어 있던 현상이더군요...

샥을 누르면 딜레이없이 바로 푱푱 튀는것이... 거의 스카이 콩콩수준인데... 엄청 부드럽지요 ㅠ_ㅠ...



>걍 콕 박혀서..뒤집어 지고.. 망가진 넘보단 덜 억울해 보이는 뎁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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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샥만 해먹었으면.. 그 샥 좋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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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d 가지고 원하지도 않은 드랍에 공중제비 해떠니.. 프렘이 갔는데....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