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께서 말씀하신 혼잡한 시간에 자전거를 들고 전철을 탈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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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붐비지 않는 시간대에 한해 제한적으로 허용한다면 문제 없을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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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너무 엠티비 위주로 생각하고 계신듯 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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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생활자전거는 바퀴 분리하는게 그렇게 간단한 일만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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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전거 이용인구들중 엠티비를 타는 사람이 얼마나 된다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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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자전거를 타는 사람에게 바퀴 빼고 전철 타라고 하는것은 전철 타지 말라는것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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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무슨 '대우'받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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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의 전철 승차를 허용해달라는게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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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교통 연계수단으로 보다 더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정책 수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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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하는것일 뿐인데 왜 이렇게 엉뚱한 말씀들을 하시는지 이해할수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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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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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 의견에 공감이 가네요,
>>
>> 자전차 전용객차를 배정해주기 전에는 아마 혼잡한 전철을 분리하지 않은 채 그냥 이용하기는 무리일 것입니다.
>>
>> 더불어 사는 사회에서 다른 사람의 안전을 고려하지 않고 혼잡한 전철에 자전차를 싣고 간다면 따가운 눈총을 피할 수 없을 것입니다.
>>
>> 그렇게 되면 그 피해는 전체 MTB 매니아들에게 올 것입니다.
>>다소 불편하더라도 잔차 가방을 이용하는 편이 좋겠지요.
>>
>> 얼마전 지하철 분당선 야탑역에서 캐논데일 레프티를 가지고 타시려다 차가 혼잡하니까 다른 차를 기다리시는 분의 모습을 보고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
>> 우리가 대우받기 위하여는  먼저 잔차를 타지 않는 분들을 배려해주는 마음이 앞서야 하지 않을까 생각해보면서 님의 글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