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3년 주책소동에게는 너무나 많은 일이 있었던 한해였습니다.
DHclub 사이트 오픈, 다운힐 정기 투어, 레드불 참관, 인터바이크 참관등과 같은 많은 일들이 있었지요..

그 중에서도 최고의 일을 꼽으라면 DHclub 사이트의 오픈..
말그대로 오픈입니다. 앞으로 할일이 더 태산이지만 앞으로 계속 변해가고 다듬어져가는 모습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돌이켜보면 불과 몇년전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많은 행사들이 있던 한해였고
더 기분 좋은 것은 행사 때마다 점점 더 좋은 인연의 많은 분들을 뵈었고 좋은 추억들을 만들었던 일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이틀도 채 남지 않은 올 한해 혹 마음에 걸리는 것들이 있으면 잘 정리하시고..
기분좋은 한해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 내년에는 더 많은 분들을 산에서 뵙기를 기대하면서,
이제 한 두어달만 기다리면 따뜻한 봄이 오겠지요?

행복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