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이전에 누차 말씀드린바 있지만 그건 일부 엠티비 매니아에만 혜택을 주라는 말과 같습니다. 제가 이기적인 것이 아니고 님께서 말씀하시는 것이 이기적인 발상입니다. 대부분의 일반 자전거는 바퀴를 분리할 수 없고, 일부 다운힐 자전거도 앞바쿠를 분리하기 매우 힘듭니다. 그리고 여성이나 노약자는 분리가 되는 잔차를 가지고 있다 하더라도 무게때문에 그렇게 할 수조차 없습니다. 또, 모든 분들께 지하철을 이용하려면 자전거 가방을 가지고 다니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즉, 님께서 주장하시는 것은 제가 말한대로 일부 엠티비 인구중에서도 일부에게만 해당하는 내용이란 말씀입니다. 지금 논의의 촛점은 엠티비가 아니라 일반 자전거를 타시는 일반인의 지하철 이용에 맞춰져야 합니다. 또, 대중 교통수단은 편할때 이용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불편하기 때문에 사람들은 개인 교통수단(승용차)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이제 이런 분리에 대한 쓸데없는 논의는 그만두고 건설적인 의견에 힘을 모으는 것이 필요하다 봅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