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주 토요일 퇴근길에 남한산성으로 해서 황송공원코스로 내려왔는데.
중간에 개데리구 나온 산책객이 계셨습니다.
아이와 아주머니 한분 그리고 외제 사냥개 비스무리한 개 두마리.
한넘은 줄에 묶여있었는데
다른넘은 줄이 안보이더군요.
조심조심 개를 피해 내려가는데..
뒤가 이상해서 봤더니 한넘이 따라오면서 사납게 짖어대더군요.
으르렁거리는 이넘 ,, 쥔이 불러도 막무가냅니다.
순간 이걸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자전거를 세워야 하나....
아님
도망가야하나..
전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왜냐 개한테 물리면 ...
다큐멘타리 영화보면 무자비하게 물어대는 사냥개 있잖아여..
순간 그 모습이 생각나더라군여..
한참을 따라오더니 결국 포기하더군요.
첨엔 좀 따라오다 포기할 줄 알았는데 외제라 질긴가 봅니다..
여러분 산에서 개조심합시다.
중간에 개데리구 나온 산책객이 계셨습니다.
아이와 아주머니 한분 그리고 외제 사냥개 비스무리한 개 두마리.
한넘은 줄에 묶여있었는데
다른넘은 줄이 안보이더군요.
조심조심 개를 피해 내려가는데..
뒤가 이상해서 봤더니 한넘이 따라오면서 사납게 짖어대더군요.
으르렁거리는 이넘 ,, 쥔이 불러도 막무가냅니다.
순간 이걸 머리가 복잡해졌습니다.
자전거를 세워야 하나....
아님
도망가야하나..
전 후자를 선택했습니다..
왜냐 개한테 물리면 ...
다큐멘타리 영화보면 무자비하게 물어대는 사냥개 있잖아여..
순간 그 모습이 생각나더라군여..
한참을 따라오더니 결국 포기하더군요.
첨엔 좀 따라오다 포기할 줄 알았는데 외제라 질긴가 봅니다..
여러분 산에서 개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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