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확실히 알아보시고 하시길............

노랑자전거2004.01.15 20:46조회 수 371댓글 0

    • 글자 크기


이동통신업을 하고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우선은 요즘 타사로 빼내올려고 무척이나 많은 요금제와 할인제도가 있습니다
많이 좋아졌지만 그렇지 않은부분도 무척이나 많습니다.
잘 알고 쓰면 좋지만 그렇지 않으면 안쓰니만 못합니다.
요금 공짜라고 폰을 선전하지만 그이면에는 약정할인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의무적으로 18개월이나 24개월을 써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제가 지점으로 연락을 해서 위약금내역을 팩스로 받아볼수 있나 확인했더니
아직 지정이 안됬다는군요......
쩝.. 결국 위약을 하게된다면 얼마를 물어야 할지는 아무도 모르는 이야기 입니다.
그리고 뱅크온.....좋죠..
은행에 가지 않고도 계좌이체를 한다..정말 좋은 이야기지만
가능한것은 019뿐..물론 이것도 공짜라고 막 선전할겁니다..
그런것은 좋습니다..만.... 019기지국이 과연 얼마나 있냐는것입니다..
제가 여행을 좋아해서 돌아다녀보면 거의 안터지는곳이 태반입니다.
물론 016도 잘 안되구요
품질면에서는 011이 제일 좋은거 같습니다...

요금면에서는 019가 단연 선두를 걸어왔습니다..
그런데 요즘 ktf에서 저렴한 요금제와 무제한요금제등과 약정할인으로 이제는
거의 큰차이가 없이 요금이 나옵니다..
물론 통화품질은 019보다는 좋습니다.
011은 약정할인을 할려면 우선 요금제도를 변경하셔야 합니다.
타임이나 타임플러스같은 요금제는 길게 사용하면 최대 50%까지 할인을 해줍니다.
요금내러 오신분들 명세서보면 통화료 100,000원이면 할인이 보통 15,000원에서 최대 30,000원까지 받는분 봤습니다.
그런데 약정을 걸면 011만 약정 요금이 따로 있습니다..
16,000원에 2시간무료...물론 휴일만...
그리고 몇가지와 24시간 무료,...71,000원 저렴하죠 그런데 밑에 글씨를 보면
평일 9시간 주말14시간 이렇습니다.
이구.................
그래서 85,000원을 쓰면 40만원을 할인해 준다고 하는데 그냥 길게쓰시는분들은 타임요금제를 쓰시는게 훨이득입니다..
왜냐고 하면 약정걸어서 할인받는 폭보다 약정을 안받고 할인받는게 폭이 더 크기 때문입니다.....
정말 어떤요금제도가 본인한테 잘 어울리는지 아시고 싶으시면
지점이나 고객센터에 연락해 보시면 잘 알려 주실겁니다.
실제로 써왔던 내역을 보고 이야기를 해주는것이기 때문에 시간과 돈으로 계산을 해보면 답이 딱 나옵니다....

휴대폰시장 정말 거짓말 안하고 사실대로 선전을 하고 판매를 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사실대로 말을 하고 판매를 하는 저로서는 여기는 비싸게 판다라는 말을
너무나 많이 듣습니다.....
물론 저도 판매를 해버리면 그만이지만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판매실적이
저조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런식으로까지 판매를 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여러분도 꼭 잘 알아보셔서 구입을 하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통신사를 바꾸는것도 고려해보시기를 바랍니다..
통신사를 바꾸게 되면 휴대폰도 바꿔야 하기 때문에 많은 돈이 들어갑니다.
그리고 타사로 이동을 하게되면 신규로 들어가는 대신 전에쓰던 번호만 가져와서 쓸수 있기 때문에 보상도 못받고 가입비도 내야 하고 그래서
이중으로 부담을 소비자가 떠안게 됩니다...
말을 하다보니 길어졌네요.....
죄송합니다....
언제나 즐라하시구요 행복한 하루되세요....

*참고로 타사로 전환을 했다가 원래대로 복원이 가능합니다. 기간은 14일 이내이구요 ... 변경내용은 품질불량만이 가능합니다. 무조건 바꾸실때는 우리집은 안터져라고 우기시면 됩니다...그리고 잘 안해주는것은 일부러그런다라는 말이 나돕니다....불편함을 줘서 그냥 쓰게 할려고 한다는 것이죠..
그래도 여러분들은 꼭 최선의 써비스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 글자 크기
역시 취소하길 잘 했군요. (by 영) 저도 메트로 사려고 하는데 으으 더 사고싶어지네요 ^^; (by bloodlust)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769
103356 커엉, 십자수님... bloodlust 2004.01.16 250
103355 저도 메트로 사려고 하는데 으으 더 사고싶어지네요 ^^; bloodlust 2004.01.16 238
103354 저도 메트로 사려고 하는데 으으 더 사고싶어지네요 ^^; 저금통 2004.01.16 268
103353 우울증 체크 한번 해 보시기 바랍니다. llIIllII 2004.01.16 222
103352 제가 쓰는 하프슬릭 타이어는.... 감자마을 2004.01.16 298
103351 혹시 지도 스캔 해주실수 있는분 없나요??? treky 2004.01.16 381
103350 저도 정상이네요... webpl 2004.01.16 186
103349 양심적인 사업자시군요.... 부사발 2004.01.16 279
103348 음..상당히.. 지방간 2004.01.16 345
103347 앗!! 감사합니다. lbcorea 2004.01.16 172
103346 그것은.... 다리 굵은 2004.01.15 139
103345 놀려면...공부해야 한다....흠..... treky 2004.01.15 501
103344 사람 쥑입니다... phills 2004.01.15 461
103343 그 장난감 한번 봅시다... 가가멜 2004.01.15 183
103342 십자수님을 만나뵙고.. dean 2004.01.15 799
103341 엥..? 지방간 2004.01.15 290
103340 어느덧... 마스크 2004.01.15 197
103339 57.5 이군요.. 약한 우울증이랍니다.. 별지기 2004.01.15 159
103338 역시 취소하길 잘 했군요. 2004.01.15 278
확실히 알아보시고 하시길............ 노랑자전거 2004.01.15 371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