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판이나 눈길에 자빠링이 자주 올라오내요...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ㅋㅋㅋ
한때는 클릿패달에 얽힌 자빠링이 많았는데...
님들... 안라하세요...
>
> 크크.
> 부상으로 꽤나 아프실텐데, 웃는 절 용서하세요. ^^;
> 제 지난 기억이 떠올라서 웃었습니다.
>
> 수 년 전에 한강둔치 자전거길에서 무섭게 달리는 생활자전거와 경주하다 그런 일을 경험했답니다. 엉뚱한 경쟁심으로 인한 사고였습니다. 크크.
>
> 빌딩 앞에 주로 깔려 있는 반질반질한 화강암 바닥은 무척 조심해야 합니다.
> 비오는 날이 아니라도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얼음판 못잖게 미끄럽습니다.
>
> 그 사람 많은 강남역 앞을 신나게 달리다가 공사중인 빌딩 앞의 화강암 바닥 위에 가로놓여진 배수용 플라스틱 관을 멋지게(^^;) 뛰어넘다가 쇼한 적 있습니다. 다행히 구르지는 않았지만 자전거는 미끄러져 날아가버리고, 저는 후다닥 뛰어내리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전력질주한 기억이 나는군요.
>
> 여하튼, 자전거 타는 것도 좋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
> Kona.. *^^*..
겨울은 겨울인가 봅니다. ㅋㅋㅋ
한때는 클릿패달에 얽힌 자빠링이 많았는데...
님들... 안라하세요...
>
> 크크.
> 부상으로 꽤나 아프실텐데, 웃는 절 용서하세요. ^^;
> 제 지난 기억이 떠올라서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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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 년 전에 한강둔치 자전거길에서 무섭게 달리는 생활자전거와 경주하다 그런 일을 경험했답니다. 엉뚱한 경쟁심으로 인한 사고였습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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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빌딩 앞에 주로 깔려 있는 반질반질한 화강암 바닥은 무척 조심해야 합니다.
> 비오는 날이 아니라도 물기가 조금만 있어도 얼음판 못잖게 미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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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사람 많은 강남역 앞을 신나게 달리다가 공사중인 빌딩 앞의 화강암 바닥 위에 가로놓여진 배수용 플라스틱 관을 멋지게(^^;) 뛰어넘다가 쇼한 적 있습니다. 다행히 구르지는 않았지만 자전거는 미끄러져 날아가버리고, 저는 후다닥 뛰어내리면서 넘어지지 않으려고 전력질주한 기억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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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하튼, 자전거 타는 것도 좋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 안전운전이 최고입니다.
>
> Kon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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