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어린시절을 떠올리며...(저도)

5hyoung2004.01.26 20:15조회 수 165댓글 0

    • 글자 크기


초등학교시절 그 당시는 국민학교였지만.
안장에 앉으면 바닥에 발바닥도 닿지 않는 아버지의 자전거를 타고 다니던 기억이 나는군요.
자전거를 세우려면 약간 높은 곳에 발을 디녀야만 자전거를 세울 수 있는 그런 상태였지요. 발 디딜 곳을 놓치면 그대로 꽈당..
손바닥, 무릎 까지고. 그래도 쓱쓱 일어나 다시 자전거를 타고 다녔죠.

중고등학교 때 며칠 동안 부모님을 졸라 자전거를 사서 타고 다녔지요.
고등학교는 언덕 위에 있어서 업힐?? 다운힐?? 하면서 다녔지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지 10여년이 지난 지금.

다시 자전거를 탄지 한달 정도. 하루에 20-30km 타는데, 예전에 자전거를 탄 덕을 많이 보는 것 같습니다.

애들이 컴 쓴다네요.
이만....


    • 글자 크기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by jango) 지금 있는 코스나 그냥 놔두었으면.... (by NRS3)

댓글 달기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드디어 복구했습니다. 와일드바이크 심폐소생의 변!39 Bikeholic 2019.10.27 2865
103859 질문 몇가지... treky 2004.01.26 358
103858 코덱이 안깔려서 그런것 같은데여.(냉무) swkai 2004.01.26 169
103857 뉴스를 보니 대기오염으로 사망하는 경우가 늘었다는데... 민재아빠 2004.01.26 326
103856 ㅡ.ㅡ 레드맨 2004.01.26 271
103855 (사과말씀) 음..예상외의 반향이... calchas 2004.01.26 189
103854 스타크래프트 애니메이션입니다. swkai 2004.01.26 586
103853 잘생긴님 글을 읽으니 괜히 센티멘탈해집니다. 레이 2004.01.26 174
103852 한국산악자전거연맹-제5대 회장 취임식 안내 s2hjjang 2004.01.26 480
103851 너무 너무 세속적인 제 견해 레이 2004.01.26 315
103850 어린시절을 떠올리며... jango 2004.01.26 176
어린시절을 떠올리며...(저도) 5hyoung 2004.01.26 165
103848 지금 있는 코스나 그냥 놔두었으면.... NRS3 2004.01.26 212
103847 디자인계열도 있습니다. alfoland 2004.01.26 239
103846 바이시클 라이프에.... momokey 2004.01.26 632
103845 일본에 대해서 아주 호의적이시군요. hinfl 2004.01.26 175
103844 자전거 관련된 학과라면. bloodlust 2004.01.26 467
103843 잔차 타다가 무릎이 아프네요..미치겠네요.. hanmedi 2004.01.26 149
103842 불혹에서 보는 견해 nahnim 2004.01.26 400
103841 윽~! 한쪽 가슴이 답답..ㅡㅡ? 풍월주인 2004.01.26 302
103840 대전 ‘자전거천국’으로 ilovebike 2004.01.26 240
첨부 (0)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