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사람하고...
안산에서 같이 술먹던 친구가
심각한 표정으로 `친구야 바다가 보고싶다.`라고 해서
그 길로 택시타고 기차타고 부산으로 갔답니다.
부산역에 거의 도착할 때쯤 이 친구를 깨우니 친구왈
`여기가 어디냐?` 라고 물어
`어디긴, 네가 가고 싶어했던 부산이야.`했더니
`니 미칬나...부산은 왜오냐...? 라고 하더랍니다.
안산에서 같이 술먹던 친구가
심각한 표정으로 `친구야 바다가 보고싶다.`라고 해서
그 길로 택시타고 기차타고 부산으로 갔답니다.
부산역에 거의 도착할 때쯤 이 친구를 깨우니 친구왈
`여기가 어디냐?` 라고 물어
`어디긴, 네가 가고 싶어했던 부산이야.`했더니
`니 미칬나...부산은 왜오냐...? 라고 하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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