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레드불 사진은 잔차를 타신 분의 대담성과 용기에 감탄하는 것이지, 무모한 점프를 하는것에 감탄하는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잔차를 모르는 사람의 경우에는 저러다가 자전거 망가지겠다 생각할 수 도 있겠지만, 아시는 분들은 다들 아실겁니다. 그게 평지 드랍도 아니고, 말그대로 곡선으로 되어 있는 경사길을 타고 내려가는 거라서 자전거에 무리도 없겠더군요. (물론 그래서 누구나 할 수 있다는게 아니라서 잔차 탄 분의 용기에 감탄을 보내는거죠)

그리고 사실 AC정도의 프리잔차는 평지드랍이었다고 해도 견딜 수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생각을 하는데요..

말 그대로 프레임 값만 해도 엄청난 가격인데, 프리잔차를 프리하게 탔다고 크랙이 생기고 그게 사용자 과실로 판단된다면 프리 잔차를 어느 누가 마음 놓고 프리하게 타겠습니까.

어차피 크랙나서 버리게 되는 거면 그냥 철티비 프레임으로 타고 크랙 생기면 버리고 새로 나는게 낫죠.

>밑에 글을 보고 답답한 마음에 몇자적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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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이란것은 일부러 낼려고 해도 쉽게 생기는것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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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 험하게 타서 크랙이 생겼다면 누가 몇백만원씩 주고 그자전걸 사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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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의 레드블"에서 처럼 타서 크랙이 생겼다면 프레임의 워랜티는 어떤경우의 워랜티를 말하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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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붙디쳐서 생긴것이나 충격에 의해 쪼개진걸 a/s해달라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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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험하게 탔다고 프레임에 금이가는것은 분명 제조상 결함이라고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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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국의 레드불" 리플 에서 보듯이 이구동성으로 ac에 대해 좋다고 말하고 ac를 타는 사람은 자부심을 갖고 말하고 있는데 찬물을 끼언지 마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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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랜티 기간내 프레임 크랙은 교환해 줘야 합니다. 그건 결함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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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 조심 탈거면 10만원 짜리 철 프레임도 10년 20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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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타시는 분들은 이문제(워랜티)를 꼭 짚고 넘어 가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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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의 워랜티는 어떤걸 보증 하는건지 정말 궁굼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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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비 아껴가며  백만원 넘게 주고 튼튼한 자전거 하나 갖고 싶어서 ac를 샀는데 조금 험하게 탔다고 해서 및개월 안에 프레임에 자연적으로 금이 갔다고 생각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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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원이 넘는 금액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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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이 지났다면 몰라도 기간내 결함은 무조건 교환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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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기업과 소비자의 약속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