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동안 뭘 했는지원....
허무하게 방학이 끝나갑니다...
놀지는 않았는데 막상 생각해 보면 한게 없는것 같습니다...
하필 이 어려운 때에...
사고 싶은 물건이 장터에 나왔네요...
2년전인가... 그때도 이맘때 나와서 며칠 고민하는 중에 팔렸었는데...
이젠 지름신은 끝인줄 알았더니만... 끝이 아니네요...
왜....
가격에 비해 가볍지도 않은 그 페달에 꽂혀가지고서는....
이게 다 십자수님 때문일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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